손가락 4개 사용하는 맥북에어 트랙패드 모든 사용방법 총망라 - 시연 동영상 포함

2012.03.15 07:30


맥북에어를 구입하기 전 삼성전자에서 나온 센스 넷북을 3개월간 이용 했었습니다. 노트북을 사기에는 그 무게와 크기 때문에 들고다니기 부담스러웠고 간단한 문서작업과 인터넷용도로만 사용할 심산이었기 때문에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었던 넷북을 구매하였습니다. 그런데 작은 크기와 다르게 좀 두껍고 가지고 다니기에도 생각보다 많이 무거웠습니다. 차차 넷북을 사용하는 빈도가 많아졌고 그러다보니 사용하는 프로그램이 늘어남에 따라 넷북의 사양으로는 감당하기 어려워져 노트북구매에 대한 욕구가 생겨났을 때 평소 눈여겨보던 맥북에어를 구매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처음에는 맥북에어와 프로를 놓고 고민하고 있었으나 역시나 휴대성이 편리하다는 이유와 감성을 흔드는 디자인에 이미 마음을 뺏겨버린 저로서는 바로 맥북에어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이전에 사용하던 삼성센스의 넷북과는 무게차이는 많이 나지 않았지만 훨씬 얇은 맥북에어가 가볍게 느껴졌고 가방속에서도 자리를 많이 차지 하지 않았습니다. 기존의 넷북은 트랙패드가 작아서 화면을 마음대로 움직이기가 쉽지 않아 결국에는 휴대가 편리한 마우스를 함께 가지고 다녔습니다. 그런데 맥북에어의 경우 트랙패드 사용만으로도 충분하기에 따로 마우스가 필요없어 실질적으로 휴대성이 더 좋았습니다.

맥북에어 키보드와 모니터 연결부분


맥북에어 트랙패드 상세 사용설명


트랙패드의 크기는 가로 X 세로 (10.5 X 7.5cm) 로 일반 노트북에 비해서 좀 큰편입니다. 키보드 자판의 높이가 11.5cm에 비하면 트랙패드가 그 크기가 크게 차지하고 있다는 것을 충분히 알수가 있을 겁니다. 애플사가 이렇게 트랙패드의 크기를 크게 해 놓은것도 따로 마우스를 이용하지 않고 손가락 제스쳐를 이용해서 화면을 조절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처음에는 몰랐던 이 기능들이 점점 익숙해지니 저 또한 트랙패드없이 사용하는 일반 데스크탑이 오히려 답답함을 느낄 정도가 되었습니다.

먼저 내 맥북에어의 트랙패드가 어떻게 설정되어있는지 알아야합니다. 화면 최상단 왼쪽에 사과모양을 클릭하여 시스템환경설정에 들어갑니다. 하드웨어에 보면 트랙패드 아이콘이 있는데 클릭하면 트랙패드 사용에 대한 간단한 설명과 동영상이 제공되고 사용자에 맞게 필요한 제스쳐를 선택하여 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포인트 및 클릭/ 스크롤 및 확대 & 축소/ 추가동작으로 탭이 나눠져있습니다. 손가락의 갯수와 제스쳐에 따라서 실행되는 프로그램이 다르니 손가락 갯수별 제스쳐별로 정리해 보겠습니다.

한 손가락을 사용하는 제스쳐


1. 기본적으로 한 손가락을 트랙패드에 대고 움직이면 마우스의 커서와 같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마우스의 화살표를 원하는 위치에 놓고자 할 때 한 손가락을 트랙패드에 놓고 움직여주면 됩니다.

2. 탭하여 클릭할 수 있습니다. 포토 앨범에서 미리보기 기능을 이용하여 사진을 볼 때 한 손가락을 이용하여 다음 사진으로 탭하며 선택할 수 있습니다.

맥북에어 트랙패드 한 손가락으로 제어하는 방법


두 손가락을 사용하는 제스쳐


1. 기본적인 동작으로 두 손가락을 트랙패드에 대고 위나 아래로 움직이면 마우스의 스크롤하는 것과 같은 효과가 나타납니다. 일반적으로 마우스의 스크롤을 아래로 내리면 화면이 내력가고 올리면 올라가는 것과 같이 두 손가락을 올리면 화면이 올라가고 두 손가락을 내리면 화면이 내려가는 효과가 나타납니다. 만약 시스템설정에서 스크롤 및 확대 & 축소 탭의 '스크롤 방향:자연스럽게'를 선택해 놓는다면 앞서 말한것과 반대방향으로 스크롤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2. 두 손가락을 트랙패드에 대고 오므리면 화면이 축소되고 두 손가락을 트랙패드에 대고 펼치면 화면이 확대됩니다. 일반적으로 요새 스마트폰에도 많이 사용되는 기능이라 많이 알고 계실걸로 생각됩니다.

3. 두 손가락을 모아서 동시에 트랙패드를 두번 연속으로 두드리면 자동적으로 화면이 확대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확대된 상태에서 다시 두 손가락을 모아서 같이 두드리면 이전의 크기로 돌아가는 스마트한 확대와 축소를 할 수도 있습니다.

4. 아이포토에서 사진을 회전시키고 싶다면 손가락을 벌린채로 트랙패드에 대고 원하는 방향으로 회전시킬수도 있습니다.

5. 두 손가락을 모음채 좌우로 쓸어내리면 책장을 넘기듯이 화면을 쓸어넘길 수도 있습니다. 인터넷 safari에서 앞서 본 페이지와 뒤 페이지를 이 제스쳐를 통해서 마음대로 이동이 가능합니다.

6. 두 손가락을 붙인채로 트랙패드에 한번 치면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르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을 사용하지 않고 트랙패드의 하단 왼쪽과 오른쪽을 눌러 마우스 왼쪽, 오른쪽 버튼처럼 사용할 수도 있갰지만 자주 사용함으로써 자연현상으로 마모되는 현상을 이 동작을 통해서 커버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맥북에어 트랙패드 두손가락으로 제어하는 방법


세 손가락을 사용하는 제스쳐


1. 세 손가락을 트랙패드에 대고 움직이면 마우스 왼쪽 버튼을 누르는 드래그하는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창을 움직이거나 여러파일을 한꺼번에 선택하고자 할 때 사용할 수 있습니다.

2. 인터넷 safari 창에서 영어단어의 뜻을 찾고자 할 때 단어위에 커서를 올려놓고 세손가락을 트랙패드에 한번 두드리면 그 단어에 대한 뜻을 볼수 있는 사전기능이 나타나니다.

맥북에어 트랙패드 네손가락으로 제어하는 방법


네 손가락을 사용하는 제스쳐


1. 네손가락을 트랙패드에 대고 위로 쓸어올리면 Dashboard 와 여러개의 데스크탑의 창이 나옵니다. 보기 편하게 한 데스크탑에 하나의 프로그램을 실행시켜 편하게 볼 수 있는 기능입니다.

2. 네손가락을 좌우로 움직이면 데스크탑에 펼쳐져있는 응용프로그램을 볼 수가 있습니다.

3. 엄지 및 세 손가락으로 오므리게 되면 Launchpad 를 실행 시킬 수가 있습니다.

맥북에어 트랙패드 네손가락을 오므리고 펼치는 동작활용


트랙패드 시연 동영상 보기


간단하게나마 트랙패드 사용에 대해서 정리해 보았습니다. 애플사의 제품을 몇가지 사용해 보면 처음에 접근하기에는 조금 어려움이 따릅니다. 아마도 익숙하지 않은 소프트웨어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하지만 일단 한번 배워서 적응하고 나면 오히려 더 편해져 다른 제품을 사용하기 힘들 정도로 되어버린다는게 특징인 것 같습니다. 트랙패드 시연 동영상을 첨부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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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큰난쟁이 키큰난장이 노트북/맥북에어 13 , , , ,

  1. 저도 맥노트북 쓰는데.
    정말 포기할 수 없는 좋은 기능입니다.
    트랙패드 정말 좋아.
    노펫.

  2. 네~저도 트랙패드 사용해보니 정말 편리한 기능이더군요~그래서 맥북이 계속 사랑받는 이유가 아닐까요? 키큰난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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